"코카콜라 컨투어 보틀이 시작이였다"

"코카콜라 기본 컨투어 보틀이 시작이였다"

결혼 전 여자친구 지금의 와이프가 선물로 준 코카콜라 기본 컨투어 보틀을 보고 신기했고 코카콜라에서 리미티드 한정한 콜라가 나오는 것을 알게 된 후 눈이 돌아서 코카콜라 클럽에 가입하고 구매를 하고 해외 여행을 가면 그 나라에서 파는 콜라병을 캔 보틀을 막론하고 구매하기 시작했다 그러다 보니 방 한쪽 벽은 콜라로 가득하고 지금은 대략 300병은 되는 거 같은 전시장이 만들어졌다가 그리고 지금은 그 콜라는 찍어서 올리면서 글을 쓰고 있다

언제까지 콜라는 구매하고 사진을 올릴지 모르겠지만 콜라를 수집하면서 알지 못했던 일들과 예술가들의 이름을 알게 되고 많은 나라에서 일어나는 행사들도 알게 되었다

계속 수집 하다 보면 나도 언젠가는 사진전을 열 수 있겠지?